[한국기자연대] 김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8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익산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와 비타민 영양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심리치료, 놀이치료, 인지학습치료, 언어치료 등 개인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진로탐색, 미술심리치료 등 집단심리상담 프로그램,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꾸준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후원금과 영양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서효연 가족복지과장, 김옥엽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 대표, 드림스타트팀이 참석했으며, 30만원 상당의 비타민 영양제 6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받은 비타민 영양제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질병에 취약하고 영양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사례관리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옥엽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영양제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꾸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드림스타트센터가 사례관리아동 생일에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드림스타트는 생일을 맞이하는 취약계층 사례관리 아동 200명에 가정을 방문해 생일 케이크를 직접 전달하고 축하해 주는‘행복한 생일 찾아주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 생일 찾아주기’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기념일을 잘 챙기지 못하는 가정에 생일 케이크를 선물,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김제시 자체 프로그램이다. 생일을 맞이하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0명 전원에게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생일 당일(또는 전일)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일 케이크를 전달한다. 올해부터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의 특별한 축하메시지 서한문을 함께 전달해 추억을 제공, 아동의 정서적 만족감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 유대감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본사업은 대상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12년째 시행되고 있다. 현재 생일 케이크는 관내 기관인‘이음베이커리’와 지난 2018년부터 협약을 맺어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진행비용은 드림스타트
[한국기자연대] 김제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45대 3억 8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물량은 2대다. 지원대상은 김제시 관내 주소를 둔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으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이고, 신청방법은 시청 환경과로 직접 지원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제시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8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1분기 지도·점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실시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사전교육은 기존 단속 위주의 불시 점검에서 탈피해 ‘선 교육 후 점검’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환경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지도·단속으로 인한 기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주요 점검사항 체크리스트 및 운영일지 작성방법, 주요 위반사례 등을 교육하며, 위반행위 감소를 위해 배출사업장 스스로 점검을 실시해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에 실시한 사전교육을 통해 업체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맑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새마을지회 함길권 지회장이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백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길권 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준 김제시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새마을지회는 김제시 동서로 2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날을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한국기자연대] 정읍시가 기계화 영농촉진으로 영농편익을 증진하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농기계는 일반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콤바인 등 일반농기계(24종)와 맞춤형 소형 농기계(자율 선택) 등이다. 지원기준은 일반농기계는 기준가격의 30~50%, 맞춤형 소형 농기계는 기준가격의 60%를 보조하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된 기계에 한해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상 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해 경영비를 줄이고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기 전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고창군 산림조합이 고창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8일 기탁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건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설명절을 맞아 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총6억1300만원을 모금해, 목표대비 200%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고창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두달동안 진행됐다. 고창군의 희망나눔캠페인 목표달성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려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캠페인은 1호 기탁자인 주식회사 골프존카운티선운(서상현 대표)에서 1200만원을 쾌척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부터 손주들을 위해 아껴둔 어르신들의 쌈짓돈, 수년 째 나눔을 이어온 기관·단체 등의 지속적인 후원 등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특히 “과거 투병하던 동생이 고창군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삶을 정리하며 성명을 밝히지 않고 현금 1800만원을 기탁한 70대 중반의 익명의 기부자는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이나 복지 사각
[한국기자연대] 심덕섭 고창군수가 올해도 대규모 민자유치의 성공 신화를 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의 한 호텔.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요 기업체의 임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탁트인 서해바다가 펼쳐진 심원염전부지와 명사십리 관광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자리에는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 등 지역 관광개발과 기업유치에 잔뼈가 굵은 공무원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민선 8기 고창군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자강의 전략으로 ‘관광산업’과 ‘민자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었고, 용평리조트 종합테마파크(총사업비 3640억원),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총 3000억원 규모투자계획) 등 초대형 민간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심덕섭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의 열정과 국내주요기업 대표와 경제통상 전문가로 꾸려진 ‘고창군 투자유치 지원단’의 든든한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업계 대장주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로 고창이 ‘기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유)삼흥산업이 7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백만원, 김제사랑장학금 5백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영기 회장은“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기업인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인재 양성을 위한 김제사랑장학기금은 물론 이웃돕기 성금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4년 청년근로자 알뜰 교통비 지원,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인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하고 김제사랑장학금은 각계각층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