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 원도심 복합문화관광시설 ‘상상플랫폼’이 단순 이벤트 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경험을 연결하는 문화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상상플랫폼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통합 홍보·마케팅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브랜드 체계를 고도화하고 체험 중심 콘텐츠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상플랫폼은 2025년 ‘경험을 연결하는 상상플랫폼’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홍보 전략을 본격 추진했다. 특히 SNS와 뉴미디어 중심의 소통 강화, 시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공간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했고, 연간 콘텐츠 조회수는 250만 회를 넘어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댓글 참여형 이벤트와 현장 인증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 콘텐츠가 확산 효과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단발성 행사에서 벗어나 정기 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한 점도 주목된다. 러닝·요가·음악 감상 등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운영하며 ‘반복 방문이 가능한 공간’으로 인식을 전환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상플러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87명에게 'AI주도시대, 읽고, 걷고, 쓰는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변화하는 세상, 변화해야 하는 교육',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읽걷쓰 아이(AI)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을 결합한 인천만의 차별화된 AI교육을 펼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수받는 선생님 한분 한분이 우리 인천 교육의 리더로서, 모든 학생의 성공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를 핵심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정책 홍보 역량을 집중한다. 강화군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접수 보고를 시작으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됨에 따라, 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언론·정치권 전반의 공감대와 지지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화 경제자유구역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한 대표 이미지를 개발해 홍보의 구심점으로 활용한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서명운동도 QR코드 기반의 온라인 방식으로 확대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서명운동과 병행 추진하며, 참여 대상을 강화군 중심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모바일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19일 오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2026년 인천공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서울지방항공청 권혁진 청장,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박상욱 청장을 비롯하여 인천공항 상주기관장과 항공사, 상업시설, 물류업체 대표 등 공항상주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공항상주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올 한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을 위한 주요목표와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대국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천공항 버스킹 공연팀인 '블랙 색소폰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공사 이학재 사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맞이 대형 떡 케익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주고받고 각 기관별 주요 계획을 공유하며 상호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학재 사장은 "지난해 역대 최고 항공운송실적 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무결점 공항운영을 가능하게 한 9만 4천여 공항상주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AI 전환 등 공항운영 혁신에 박차를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모델’을 정조준했다. 카자흐스탄 정부와 공동으로 초대형 스마트 신도시 ‘알라타우 시티’를 추진 중인 카스피안 그룹 회장단이 14일 인천을 방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조성·운영 경험을 직접 청취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이날 시청에서 열린 면담에서 송도·영종·청라로 대표되는 경제자유구역의 단계적 개발 전략과 외국인 투자 유치, 도시 관리 시스템 전반을 공개했다. 카스피안 그룹은 대규모 신도시 조성에 필요한 법·제도 운영 방식과 산업·기능 배치 전략을 중심으로 집중 질의에 나섰다. 알라타우 시티는 서울 면적의 약 2배(880㎢)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사업으로, 금융·비즈니스(Gate), 의료·교육(Golden), 산업·물류(Growing), 관광·레저(Green) 등 4대 특화 지구(G4)로 구성된다. 이는 송도·영종·청라를 거점으로 기능을 분산시킨 인천경제자유구역 모델과 유사한 구조로 평가된다. 시는 이와 함께 구도심 재생과 신도시 개발을 병행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례를 소개하며, 대규모 신도시 개발 이후의 도시 지속 가능성 관리 전략도 공유했다. 유정복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최대 규모 민간투자 사업 중 하나인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서구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정 핵심 현장 행보인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 부서장, 인천시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스타필드청라로부터 사업 개요·공정 현황·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스타필드청라는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2만1천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중심으로 K-팝 콘서트, 해외 아티스트 공연, e-스포츠 국제대회, 대형 전시 등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민간투자 프로젝트로,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요 공정과 행정 절차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이 ‘사법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16일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을 계기로,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단순한 사법기관 유치를 넘어, 인천 전반의 사법 인프라를 체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법 서비스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인천을 ‘법률·사법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청회는 16일 오후 3시 인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리며,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인천고등법원 유치 후속 추진계획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와 학계, 언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법률도시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고등법원 설립 이후 로스쿨의 역할 확대 △지속 가능한 법조 생태계 구축 △국제사법도시 조성 전략 △시민 사법 접근성 향상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정해권 의장은 “사법 생태계는 기관 유치에 그쳐서는 안 되며, 시민이 공정하고 신
[한국기자연대 고남영기자] (사)한국여성유권자인천연맹 서구지회 박현숙 회장 취임식이 7일 오후 3시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연 한국여성유권자인천연맹 회장, 김재경 인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서구 지역 여성단체 대표, 시·구의원, 정당 관계자, 이재현 전 서구청장,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인천 여성 CEO와 경제·체육·라이온스클럽 등 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박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현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이 귀중한 참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때 민주주의는 완성될 수 있다”며 “중앙연맹의 취지를 적극 실천하고, 서구 여성 유권자의 권익 보호와 여성이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박 회장의 취임사와 연맹기 전달을 시작으로 황정연 인천연맹 회장의 격려사, 김재경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축사, 이재현 전 서구청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유은희·송이 서구의원에 대한 우수의원상 시상과 장학금 전달식 등도 함께 열렸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설립된 단체로, 중앙본부와 전국 17개 광역 연맹, 147여 개 시·군·구 지부 및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의 기업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지역경제의 체질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김포시가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 김포시 내 기업체 수는 2019년 대비 3만1849개 증가(92.9%↑) 한 6만6118개소로 집계됐다. 불과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전기·가스 등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성장과 함께 300~499인 규모 중대형 기업이 250% 급증, 김포가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형 경제도시로 전환하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했다. 경제 성장과 함께 사람도 늘었다. 2024년 기준 김포시 총인구는 51만2461명, 전년 대비 3661명 증가했으며 세대 수도 20만6388세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주 의식도 강화됐다. 시민의 55.7%가 “10년 후에도 김포에 거주하겠다”고 응답했으며, 20년 이상 장기 거주자 비율도 27.3%에 달했다. 일자리가 늘고 생활 기반이 갖춰지면서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삶의 체감 지표 역시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삶의 만족도는 6.4점으로 2021년 대비 12% 상승, 지역 만족도 역시 6.2점으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 참배에 나서며 시민행복 도시 인천으로의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유 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인천 수봉공원 내 6·25참전 인천지구 전적비를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위대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300만 시민의 행복과 세계 평화의 중심도시 인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유 시장은 참배 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일은 우리의 책무”라며 “2026년 새해 인천시는 시민의 삶이 체감적으로 나아지는 시민행복 시대를 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병오년 새해, 인천시는 호국의 정신 위에 시민의 일상이 더 단단해지는 도시로의 도약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