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국제맨발걷기협회가 13일 춘천 늘품이앤씨 & 국제맨발걷기협회 강원도지부 사무실에서 강원도지부 현판식을 열고 전국 조직 확산을 본격 선언했다. 이번 현판식은 국제맨발걷기협회의 2026년 첫 공식 행사로, 지역 거점 구축과 조직 체계화를 알리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협회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 지부 운영과 맨발걷기 문화의 생활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맨발걷기협회장과 운영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도지부 출범을 축하했으며, 호종훈 지부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역 조직 운영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국제맨발걷기협회는 지난 5년간 맨발걷기를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연결 회복, 신체·정신 치유, 생활 속 건강문화로 확장해 왔다. 맨발걷기학교, 지도자 양성과정, 워크숍, 국민 맨발걷기 축제(K-어싱축제) 등을 통해 저변을 꾸준히 넓혀왔다. 강원도지부 출범은 이러한 활동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기 위한 조직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협회는 2026년을 기점으로 ▲전국 1000개 K-맨발동아리 구축 ▲1365 자원봉사 시스템과 연계한 K-맨발봉사단 활성화 ▲건강·환경·나눔이 결합된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무질서한 옥외광고물로 훼손된 도시 환경을 바로잡기 위해 강도 높은 정비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단속을 넘어 제도 개선과 문화 정착까지 포괄하는 전면적인 관리 체계 구축이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목표로 ‘2026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상권과 도시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관리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추진계획은 △불법 광고물 정비 △선진 옥외광고 문화 조성 △공공 게시시설 관리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운영 등 4대 분야로 구성됐다. 구는 우선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운영해 위반 행위에 대한 신속한 경고와 자진 정비를 유도한다. 여기에 각종 개발·영업 인허가 과정에서 옥외광고물 담당 부서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를 시행해 사전 차단에 나선다. 또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지속 운영해 생활권 곳곳에 난립한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제거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현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인천 전역을 하나의 자전거 순환망으로 잇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정서진에서 무의도까지, 바다와 도시·섬을 잇는 총 130km(300리) 대규모 자전거길이 완성되면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 순환 자전거 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제3연륙교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서구·중구·옹진군을 연결하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안·도심·도서 지역을 하나의 친환경 교통망으로 연결하는 인천형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다. 자전거 이음길은 서구 정서진을 출발해 제3연륙교~해안남로~무의도~용유해변~해안북로~북도~미단시티~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로 이어지는 순환 노선이다. 현재 미연결된 약 20km 구간을 추가 조성해 완전한 ‘한 바퀴 자전거길’을 완성한다. 총사업비는 336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서구는 정서진~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 구간을 중심으로 1·2차 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대부분을 완료했다. 중구는 해안남로~무의도~용유해변~해안북로 구간을 포함한 노선을 2026년 6월까지 마무리하고, 옹진군은 북도 지역 자전거길을 2026년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전라남도는 나주혁신산단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LVDC 인증지원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전력저장장치(ESS)와 전기차 충전장치 분야 '고효율 기자재 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호남권 최초 사례로, 전남이 중점 추진한 직류전력 기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이 국가 차원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지정으로 LVDC 인증지원센터는 ESS와 전기차 충전장치에 대해 공인 시험, 성능 검증, 시험 성적서 발급 등 고효율 인증 모든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시험·인증 절차를 전남 지역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전남·광주 지역 에너지 기업들은 시험을 위한 장거리 이동과 대기 부담을 줄이고, 개발 기간 단축과 인증 비용 절감, 제품 상용화 가속화 등 실질적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에너지, ESS,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기업과 실증 사업이 집중된 전남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고효율 인증 제도는 정부가 기자재의 에너지 절감 성능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고효율 제품의 시장 확산을 유도하는 핵심 제도다.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에버문화교류봉사단이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에버문화교류봉사단(대표 이윤숙)은 10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강당에서 제12회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과 제62회 기획공연 신년특집, 2026년도 신임 임원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울컴퍼니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바로병원, 유밸안과, 삼성요양원, 인천국제공항 운서봉사단, 시사코리아, 경도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의 폭넓은 연대와 관심 속에 치러졌다. 행사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위촉도 함께 이뤄졌다. 자문위원으로 이윤배, 신창균, 후원회 수석부회장 안영철, 부회장 오경희, 공연분과위원 하영, ㈜한울컴퍼니 총재 박용선이 새 임원으로 위촉돼 단체의 새 출발을 알렸다. 또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김종민 씨는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제12회 모범청소년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매진한 인성여고 오○○, 광성중학교 최○○, 제물포고등학교 고○○ 학생에게 전달됐다.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신뢰와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전 지역을 아우르는 ‘2026 구청장 구민소통 동(洞) 방문’에 나선다. 구정 현안을 서류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듣고 판단하겠다는 행보다. 이번 방문은 만수·서창·논현 등 남동구 전 동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행정·도시·안전·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청장은 동별 특성과 주민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정책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일정은 12일 만수3동·만수4동을 시작으로, 13일 만수5동·만수6동, 14일 장수서창동·서창2동, 15일 남촌도림동·논현1동, 16일 논현2동 순으로 이어진다. 모든 방문 일정은 주민과의 직접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구정 일정도 병행된다. 12일에는 군수·구청장협의회 영상회의가 열리고, 14일에는 ‘2026년 제1회 조례·규칙심의회’를 통해 구정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점검한다. 16일에는 신임 부구청장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조직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사)남동구경연이연합회 집행부회의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계와의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의 일상과 맞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민족 독립의 함성이 살아 숨 쉬는 황어장터에서 구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구(구청장 윤환)는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새해 구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참배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역사적 뿌리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선열들의 희생 앞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윤환 구청장은 “황어장터에 울려 퍼졌던 3·1만세의 정신은 오늘의 계양을 지탱하는 역사적 힘”이라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새해에도 흔들림 없는 구정 운영으로 구민 통합과 계양의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번 참배를 계기로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행정 전반에 녹여내며, 구민과 함께하는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구정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기자연대 백형태 기자] 연말의 찬 공기를 가르며, 한 기업이 이웃의 겨울을 어깨에 짊어졌다.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HD건설기계가 연탄과 김치를 직접 나르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람의 온기’를 전했다. HD건설기계는 지난 19일 인천연탄은행과 사단법인 따뜻한군산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총 3,000만 원 상당의 연탄 33,700장을 기탁했다. 이는 취약계층 200여 가구가 한 달간 난방을 유지할 수 있는 분량이다. 특히 이날 군산 삼학동 일대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연탄을 등에 지고 골목골목을 누볐다. 장갑 위로 전해지는 연탄의 열기만큼이나, 이웃들의 굳은 얼굴도 서서히 풀려갔다. 기부가 아닌 ‘동행’이었고, 지원이 아닌 ‘함께 사는 삶’이었다. 앞서 HD건설기계는 인천·울산·군산 등 전국 사업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대규모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억 2천만 원 상당의 김치 2,400박스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문재영 HD건설기계 대표와 송희준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한 달간 HD건설기계는 전국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관 4곳에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1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은 17일 광주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시청각실에서 ‘2025 더불어 행복한 유치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유(어)·초 연계 이음교육과 소규모협력유치원 운영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공감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초등학교와 더불어 행복한 유치원’, ‘다른 유치원과 더불어 행복한 유치원’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초등학교와 더불어 행복한 유치원’ 부문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 포스터, 초등학생 체험수기, 슬로건, 웹포스터, 스토리보드, 카툰 등을 공모해 초등학생 8명, 유아 27명 등이 수상했다. 초등학생 중에서는 광주상무초 김주아 학생이 카툰 작품 ‘친구, 동생과 함께한 명량 운동회 활동’으로 공감상을 받았으며, 유아 중에는 광주대성초병설유 이준희 유아가 ‘함께 독서한 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고 오빠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책갈피’로 공감상을 받았다. 소규모협력유치원 참여 유아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다른 유치원과 더불어 행복한 유치원’ 부문에서는 목련초병설유치원이 ‘아픈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의회와 경상남도의회는 12월 17일, 전라남도의회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공조와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과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양 의회의 공동대응 의지를 공식화했다. 양 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필요성과 특별법 제정 당위성에 대한 대정부·대국회 공동 건의 ▲건의문·결의문 등 정책 자료의 상호 공유 ▲전남·경남을 잇는 우주항공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협력 ▲토론회·공청회 등 공동 연구활동 추진 ▲보도자료 및 홍보 활동 시 메시지의 일관성 유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전남과 경남 양 도지사 간 상생협력 협약 체결과 12월 문금주·서천호 국회의원의 특별법 공동발의에 이어, 지방의회 차원에서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공식화한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