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순수 국내 IT기술로 개발 ETR1, 국내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 위성관제 성공 지난 28일, 성공리에 발사된 아리랑 2호를 지상에서 조정, 통제할 수 있는 위성관제시스템이 순수 국내 IT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위성관제기술연구팀에서 순수 국내 IT기술로 개발한 위성관제시스템이 아리랑 1호에 이어 아리랑 2호 역시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성관제시스템은 우주공간에 있는 위성을 지상에서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위성의 각종 상태를 감시, 조정하고 위성이 임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명령하는 시스템이다. 정보통신부 출연금으로 개발된 아리랑 2호 관제시스템은 우리나라의 앞선 IT 기술을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위성 통신방식 표준을 따르고 있으며 ▲시스템 자동화 ▲GPS를 이용한 궤도결정의 정밀도 등에 있어 기술적 우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위성관제시스템의 절반가격에 수출이 가능하여 국외 우주개발 시장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ETRI는 기대했다. 위성관제시스템 연구책임자인 김재훈 위성관제기술연구팀장은 “이번 개발로 선진국 수준의 항공
6,3 한일협정 굴욕외교 반대시위,전국 확산 대학생 이어 고등학생들도 대규모 시위 참여 6,3 한일협정 비준 무효를 외치며 시위에 참여한 경기고등학교 학생들이 민족적 민주주의 자주학립을 외치며 도로행진을 하고 있다 한일협정 비준 무효를 외치던 단발머리 여학생, 교모를 쓴 어린 학생들이 일명 "닭장차"에 연행되어 경찰서로 호송되고 있다 6,3 한,일회담 반대시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질 무렵, 성균관대학교에 군인이 투입되어 학생들의 통제에 나서고 있다 굴욕외교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흙묻은 대형 "태극기"를 앞에 펼처들고 시위에 나서고 있다
여자승객만 골라 성폭행해온 택시운전사 검거 부평경찰서 택시운전사 서모씨 혈액 국과수 감정의뢰 등 여죄수사 여자승객만을 골라 수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해온 영업용 택시 운전사 경찰에 덜미. 인천부평경찰서는 25일 영업용 택시의 뒷문을 미리 장금장치를 한다음 여자승객만을 골라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해온 서모씨(38,계양구 작전동)를 붙잡아 강도, 강간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에 따르면 서모씨는 지난 4월 22일 오후 8시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534 부평역 지하도 입구 노상에서 계양구 계산동 소재에서 승차한 주모씨(23, 여 부평구 부개동)가 내리려 하자 "나는 칼이 있는 강도다, 있는 돈 내놔라"하면서 흉기를 꺼내는 척하며 겁을 먹게 한다음 20만원을 강취하였다는 것이다. 또 "너 조폭 10명한테 당할레,나하고 만 할래"하면서 부평구 청천동 소재 청천농장 공터로 끌고가 1회 성폭행 하는 등 모두 위와 같은 수법으로 3회에 걸쳐 30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서구 석남동 그린벨트내 약수터 입구에 폐냉장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실제로 24일 약수터 입구에 주민들이 몰래 갖다버린 폐냉장고 각종 쓰레기 나뒹굴고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이에대해 주민 김모씨(42,석남동)는 "언제 부터인가 이곳에 몰래 내다버린 각종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어 주위 환경을 크게 헤치고 있다"면서 "관련당국에서는 약수터에 위생관리는 뒷전인체 나몰라라 하고 있어 각종 쓰레기로 주위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한 주민 최모씨(34,가정동)는 "하루에도 수백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장소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각종 쓰레기를 마구 내다 버리고 있다"면서" 행정당국에 단속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가세로) 형사과장 등 형사과 직원들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관내 신포동 사회복지사 김용숙씨의 협조를 받아 손자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문00(77세) 할머니 등 독거노인 세분에게 전달했다. 이날 형사과 유명복 경위는 “항상 마음은 있어지만 업무에 쫓겨 어려운 이웃을 봐도 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무한 봉사 중부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부평구 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26일 오전 구청에서 6.25 참전유공자 회원 중 불우회원 80여명에게 장조림, 오징어채무침, 김구이 등 “사랑의 밑반찬”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시 하천살리기 추진단 공촌천 네트워크는 지난 8일 오전10시30분 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여 동안 공촌천 중류지역에서 군,관,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활동 및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룡환경연합(회장 김도남), 육군제1687부대(부대장 이인영대령), 충청환경산악회(회장 한영일, (주) 삼표, (주) 성광 등은 매월 정기적으로 공촌천 정화활동을 펼쳐 친환경하천 만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왔다. 또한 공촌천 네트워크는 오는 5월13일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청소년창포백일장대회'를 열 예정으로 환경보호와 훼손된 환경 복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앞장설 계획이다.
8일 중국에서 날라온 강력한 황사에 인천 시내가 뿌옇게 뒤덥혀 가시거리 1km도 안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