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등 수도권 일대에서 새벽길 귀가 여성들을 상대로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을 날치기며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였던 4인조 일당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전원 검거됐다 12일 인천중부경찰서 강력3팀은 외근 활동중 지난해 11월13일 인천 남구 소재 모 주유소에서 도난 카드를 주고 기름을 주유한 후 도주한 날치기 일당에 대한 첩보를 입수, 통신 수사, IP 추적 등의 수사 기법을 활용하여 약 5개월에 걸쳐 끈질긴 수사 끝에 한 달여 동안 13명을 상대로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을 날치기한 신씨(20) 등 4인조 일당을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등으로 전원 구속했다고 밝혔다 신씨등 공범 4명은 사회 선후배들 사이로, 서울 강남 부유층 여성들을 상대로 날치기를 하기로 공모하고 범행에 필요한 중고차(대포차량)을 구입한 뒤, 새벽길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범행에 착수 지난해 11월12일 새벽 5시4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골목길 노상에서 귀가하는 김모씨(27,여)를 발견하고 범행 차량인 인천OO두 OOOO호 엑센트 차량으로 미행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현금 40만원이 보관되어 있는 핸드백을 손을 뻗어 낚아채며 급발진 할때 빼
중국 현지 불법입국 알선 브로커와 연계 중국인 30명을 불법입국 시켜주고 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기 알선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 인천지방경찰청 외사2계는 12일 중국인 30여명을 불법입국 시켜 준 대가로 3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챙겨온 브로커 등 27명을 검거하여 불법입국자 조모씨(50) 등 10명은 불구속 강제추방하고 브로커 김모씨(50,중국인 귀화자) 등 알선자 6명,허위 초청자 11명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입국 알선조직은 중국 북경과 심양지역에서 활동 중인 현지 브로커 이모씨(38,조선족 여)와 중국인 귀화자 김모씨(50,여)가 공모, 한국에 전혀 연고가 없는 중국인을 내국인과 친인척인양 호적, 제적등본을 위조, 중국주재 대사관과 국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허위 초청비자을 신청하여 부정 발급받은 비자로 중국인 30여명을 불법입국시켜 취업케 하다가 적발되었다 특히 알선 브로커들은 호적, 제적등본상 생존해 있는 사람과 또는 사망자를 해방전에 행불된 것 처럼 위조하여 중국인 불법입국 대상자를 부모인양 허위초청 서류을 제출, 부정 발급받은 비자로 입국케 하는 수법으로 불법입국을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인천지방경찰청은 검거지
인천공항공사 2단계 장애구룡 제거공사 집단민원을 해결을 해주겠다며 4억3천만원 상당의 거액을 받아 챙긴 주민대책위원장, 현장소장 등 7명이 경찰에 덜미 11일 인천중부경찰서 지능2팀은 인천공항공사 2단계 장애구룡 제공공사에 따른 OO산 절토 및 제4활주로 성토작업 중 집단민원 해결 빌미로 4억3천만원 상당의 거액을 수수한 주민대책위원장 구모씨(43)등 3명을 구속하고 OO건설 현장소장 등 3명과 목장운영을 하고 있는 김모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능2팀에 따르면 주민대책위원장 구씨는 지난해 12월19일경 인천공항 2단계 견설 장애구륭제거 공사와 관련하여 건설 시행사로부터 민원을 무마해준다며 4억3천만원을 받아 그중 1억7천만원을 소지하고 나머지 2억6천만원 중 대책위원 이모씨에게 9천만원, 강모씨에게 1억7천만원을 교부하였다는 것이다 현장소장 박씨 등은 구씨에게 민원을 해결할 목적으로 협약서를 허위 작성하여 본사에 제출, 4억3천만원을 받아 구씨에게 전달하였다는 것 목장을 운영하는 김씨는 사슴 등 가축을 사육하던 중 폐사된 지장물과 개체 수를 부풀려 공항공사 측에 민원을 제기하여 2억1천8백만원의 보상금을 편취한 혐의
인천시 계양구가 구민들의 안전과 보행자의 보호를 위해 관리하고 있는 교통섬과 인도의 보도의 지반이 내려앉은 채 방치해 안전사고 위험은 물론이고 도시미관까지 크게 저해하고 있다. 문제의 교통섬은 계산동 1057번지 임학사거리 부근으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횡단하다 신호가 바뀌면 쉬어 가는 곳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휴식 공간 임에도 불구하고 의자와 팔각정이 설치된 중앙에 깔아 놓은 보도블럭이 내려앉은 채 방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노출되어 있으나 관련당국에서는 파악조차 못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 하고 있다. 게다가 구가 대표적이라 할만 큼 내세운 임학 사거리 인근 계산 주공아파트 주변 도로의 인도도 지반이 내려 앉아 보행자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않고 있어 보수와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 한 실정이다. 이대 주공 아파트 주민 박모씨 (54)는 “ 행정기관은 주민이 있기에 존재하고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펴야함에도 사실조차 현장을 파악조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탁상행정의 표본이다” 며“ 주민들이 낸 세금을 자기들 얼굴 알리기 식 홍보에 쓰지 말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줘야하는 것 아니냐”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
신병을 비관, 자살을 기도하려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신속한 공조수사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훈훈한 미담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1시경 박모씨(25,여)가 남편 김모씨(36)가 “미안해 죽기엔 너무 춥네, 다음 생애 좋은 사람 만나 알들 잘 키워, 미안해 안녕”이라는 문자메세지를 남겼다며 신고해 와 위치추적에 나서, 인천 서구 심곡동 새마을 부근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신속하게 인천서부경찰서에 공조요청. 이에 인천서부경찰서 강력팀과 112타격대, 방순대가 즉시 출동하여 위치추적에 나서는 한편, 인근 여관과 술집, 찜질방 등을 수색, 새벽 2시경 인근 모 모텔에서 자고 있던 김씨를 발견, 가족에게 신병을 인도. 신속한 공조수사가 한 생명을 살렸다 그러나 이번 김씨의 자살기도 신고는 많은 부채와 부부싸움 등으로 비관해 자살하려다 술에 취해 잠들었던 것으로 밝혀져, 대대적인 수색에 나선 경찰들이 한 동안 허탈, 이에대해 주민 정모씨(45, 심곡동)는 “귀중한 한 생명을 구한 경찰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 “서부경찰서와 단원경찰서 신속한 공조수사를 보면서 한 시민으로서 경찰에 대한 믿음을 다
최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상대로 전화상으로 은행직원 등을 사칭 “은행카드가 도용되어 돈이 인출되었다”고 속여 은행으로 유인, 현금지급기를 통해 현금을 편취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인천강화경찰서 지능1팀은 은행직원을 사칭, 박모씨(56,남) 등 6명으로부터 1억2천여만원을 편취하고, 계속 범행을 위해 중국여권을 위조하여 대포통장을 만들던 중국인 황모씨(34,남) 등 2명을 긴급체포,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능1팀에 따르면 황씨 등은 지난달 16일 전화로 국민은행 직원을 사칭 박씨에게 전화를 걸어 “카드를 발급하여 사용하고 4백20만원이 연체가 되었으니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화벽계좌로 급히 돈을 이체하여야 한다”고 속여 박씨로부터 3천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 받는 수법으로 6명에게 1억2천여만원을 편취하였다는 것이다 이어 황씨 등은 다른 범행을 위하여 중국여권 및 대한민국 입국사증 2매를 위조하여 구로구 모 새마을 금고 등 8군대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조교제 약점을 이용하여 관련기관에 신고하겠다며 금품을 갈취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검거. 30일 인천중부경찰서 강력2팀은 지난 23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한 장모군(17)을 상대로 여죄 수사 중 원조교제를 빙자하여 금품을 갈취하였다는 진술을 확보, 채팅 시 사용하였던 아이디로 최모씨(39)의 피해 사실을 확인 장군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을 검거해 장군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강력2팀에 따르면 장군 등 10대 남,녀 4명은 원조교제를 빌미로 금품을 갈취키로 공모 한 후 지난 14일 밤 10시경 주안역 앞 노상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하여 공범 김모양과 성매매를 위해 나온 최씨에게 “원조교제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 현금인출기에서 1백만원을 인출케하여 갈취하였다는 것이다
유달경기장이 불법 주차한 각종 대형 화물차로 주위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데도 관련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어 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26일 현재 목포시 용당동 소재 유달 운동장에는 대형 관광버스. 건설기계 . 덤프차량 과 화물차량들이 주. 야간 불법 주ㆍ정차되어있어 경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 불법 주정차되어 있는 대형 화물차들은 근거리 내에 목포시 무료화물 공용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장 내 불법주차하고 잇어 시민들의 안전마져 위협받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대해 시민 박모씨(56, 용당동)는 “ 이곳에 각종 대형차량들이 주,박차를 하면서 나오는 매연과 각종 오염물질로 주위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면서 “저녁과 새벽에 운동을 하러 나오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 그러나 단속해야 할 관련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서로 떠넘기다 항의가 잇따르자 뒤늦게 확인 단속 하겠다는 언론적인 말만 하고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
“자전거 야간 안전등(Skfety Light)를 무료로 달아 드려요” 인천계양경찰서 교통안전계 이택근 경사가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자전거 운전자를 위해 야간 안전등을 자비로 구입하여 도로를 지나는 자전거에 부착해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정인식 서장은 이른 새벽시간에 도로를 통행하는 자전거가 차량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에 장애가 많아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 야간 안전등(Skfety Light)을 부착해주는 특수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야간에는 자전거를 발견하기가 어려운데다 대부분 어두운 계열의 복장이 대부분으로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에 계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사업이 교통사고 에빙에 큰 효과를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유철훈 경비교통과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책의 일환으로 야간안전 등 달아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시민 최모씨(42)는 “이번 계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안전등 달아주기 사업을 보면서 흐뭇한 감정을 감출수가 없다”면서“한 경찰의 헌신적인 봉사가 시민사회에 훈훈한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무면허 운전에 뇌물 주려던 60대 남자 쇠고랑 인천송림지구대1팀, 뇌물공여의사표시죄로 오모씨 현장 체포 무면허로 적발된 60대 운전사가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다 현장에서 뇌물공여의사표시죄로 체포. 인천송림지구대1팀 이건재 경사와 임동오 순경은 지난 20일 오전 11시40분경 인천 동구 송현동 소재 중앙시장 앞 112순찰차량 내에서 무면허로 적발된 오모씨(61,남)가 1십만원의 뇌물을 주려는 것을 현장에서 검거. 이경사와 임순경에 따르면 112순찰차 순찰근무 중, 주행하던 임씨의 차량에 대해 MDT조회를 해보니 자동차운전면허 취소자로 확인되어 미라다원칙 고치 후 112순찰차량에 탑승시켜 지구대로 연행해 오던 중, 현금 1만원권 지폐 10매를 5회에 걸쳐 거절하는 자신들에게 뇌물공여의사표시를 하였다는 것이다